새로운 연결 - 함께하는 동료의 꿈을 알고 있나요?, 또 나의 꿈은요?
우리는 매일 직장에서 동료들과 얼굴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통은 사회적 관계라는 틀 안에서만 이루어 집니다. 관계의 양적인 측면이 많은 반면에 질적인 측면은 부족하게 됩니다. 서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현재 어떤 삶의 단계에 있는지 아는 것은 새로운 수준의 연결을 만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 중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과정 속에 있는지를 알아야만, 삶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자신의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점점 빠르게 간다고 말합니다. 새해가 시작되어 어느새 연말이 되고, 이러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 자신의 방향을 잠시 멈춰서 점검하는 '의식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라이프 워크숍은, 이미 알던 사이에서 보다 깊이 있는 연결을 만드는 것과, 연결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가고, 서로의 다양함이 만나서 다름이 아닌 영감과 성찰로 연결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나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하나의 초점'을 갖고 있나요?
한 해 동안 '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한 초점을 갖고 시작하는가'의 여부는 일상의 매일에서 사소한 차이를 계속해서 만들어냅니다. 한 해가 지났을 때는 사소함이 쌓여 비범한 차이를 만들어갑니다. 의식적으로 원워드를 만들어보고 사람들 앞에 선포해보는 것은 그 자체로 우리 무의식에 영향을 끼치는 리추얼(ritual)이 됩니다.